상자 텃밭 하나 10 평의 행복...
2019.05.19 by 포스트 베짱이
예전에 미국 교포 여성이 저의 블로그 사랑하셨어요. 댓글을 A4지 한장 정도 쓰시곤 했어요. 남편을 암으로 떠나보내고 애들과 홀로 사셨는데 어느날부터 정원에 흐드러지게 피고 지는 꽃조차도 허무하고 부질없어지더래요. 저의 옥상 도시농업을 보고는 과감히 정원에 꽃을 뽑아 없애고..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9. 5. 19. 13: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