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 주고도 못 보는 5월의 아침 하늘...
5월의 하늘이 이렇듯 찬란했던가 여지껏 5월의 하늘이 눈이 시리도록 푸르른지는 몰랐다.아니다 별 생각없이 살 때는 하늘맑은 줄 몰랐고 조금 알 나이 때는 하늘조차 오몀되어 비가 산성비니 머리가 빠지니하는 얘기가 진실인 줄 알았다.외국인들이 한국인들은 비를 맞으면 마치 무슨 병이라도 걸리느냥 예민하다는 말을 들었다.나 또한 비를 맞아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된것도 그리 오래 되지 않았다. 불과 5년 가령 되었다. "빗물저수이동식타프"를 개발하면서 빗물을 공부해보니 비가 약산성이며 대기중에 먼지와 땅에 떨어지면 곧바로 알카리성으로 바뀐다는 사실과 산성비라서 비를 맞으면 머리가 뽑힌다는 말도 왜곡 보도 되었다는 사실까지... 현대인은 똑똑은 바보라서 잘 속고 잘 선동 당한다.눈이 시리도록 푸르른 ..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20. 5. 20. 18: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