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시린 창공을 한번 보세요~~
2018.09.04 by 포스트 베짱이
비가 개어 쪽빛 장막을 펼친 하늘은 뭐라 형언할 수가 없는... 이럴 땐 간이무언(看而 無言) 무연히 볼뿐 말을 하지 않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8. 9. 4. 10: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