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에는 아주 부드럽고 스위트한 맥주 있다.(3)
2019.01.22 by 포스트 베짱이
무왕땅 호텔에서만 볼수 있는 비엔티안 전경... 나를 반기려 핀 꽃도 아니고 나를 맞으려 빚은 술도 아닌데 어찌 그리 내것처럼 반가운가 꽃과 술 같은 인심이면 삿갓 하나로도 살겠네 김삿갓의 시가 왜 하필 비엔티안에서 생각이 나던지... 비엔티안을 도착하니 정오가 조금 넘었어요. 이..
캠핑·낚캠·여행 2019. 1. 22. 15: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