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인적인 폭염 대프리카에서는...
2018.07.28 by 포스트 베짱이
이젠 지칠대로 지쳤는지 입맛마저 가신다. 어제는 운동을 하고선 시내로 나가서 담소 국밥을 먹었는데 그것도 영 맛이 없어 먹는 둥 마는 둥했다. 모처럼 나가서 먹는 외식인데 아! 잘먹었다며 배를 주무르며 이쑤시개를 입에 물고 품위가 살짝 후트러진 모양새로 가게를 나와야 하거늘 ..
한 줄 멍 2018. 7. 28. 1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