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작가의 9년만의 외출...
2019.05.01 by 포스트 베짱이
훌륭한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치다는 말이 있어요. 9년의 세월동안 세상이 어찌 돌아가든 묵묵히 대작에 혼신 바친 끝에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그림을 최초로 감상하며 촬영의 영광을 얻었어요. 아마도 감히 최작가(문 아트)의 그림은 베낄 수도 훔칠 수도 없는 그림이라..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9. 5. 1. 17: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