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도 (5) 우실 (재너미)에서 니체를 만난....
2018.05.26 by 포스트 베짱이
관매도를 도착해 사이트를 잡고 그 곳에서 밥을 먹고 잠을 자고 새 아침을 맞는 일상 낯설음에 시나브로 익숙지기 시작할 때면 여행은 다시 귀로를 준비해야하지요. 자주 쓰는 말 중에 여행은 왜 떠나시나요 라고 묻는다면 돌아갈 집이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을 하지요. 집도 절도 없이 떠..
캠핑·낚캠·여행 2018. 5. 26. 0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