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화전민 문전텃밭...
떠남은 가진 것을 소중하게 하고 낙화는 시절을 소중하게 하지요. 익숙한 것이 새롭게 보일 때 그것은 내가 가던 길에 잠시 복병을 만나 어쩔 수 없이 쉬어야할 때 종종 발견되어 다가오는 것들인데 때론 나의 스승이 되기도 하지요. 우리 속담에도 "넘어짐 김에 쉬어가자"는 말이 있지요. 1시간 낭비를 못하다보면 10년을 낭비해야하는 할때가 있는게 우리네 인생이 아니던가요!? 좋은게 다좋은게 아니고 나쁜게 다나쁜게 아니듯이 어떠한 상황과 처지도 지혜로운 자에게는 모두가 스승이 되는 법이지요. 작금의 사태는 우리에게 많은 교훈과 성찰을 주고 있는....하지만 인간의 고질적이고 고약한 위대함이 있지요. 망각 말입니다. 이 사태가 잠잠해지면 언제 그런 일이 있었냐는 등 금새 잊어버리는...그래서 인간이지요 때론 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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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6. 22.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