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부터 본격적으로 꽃이 피기 시작하는....
오이도 순치기를 해서 그렇지 그렇지 않았으면 벌써 3m 이상
뻗었을 것이나 많은 오이를 맺게하는 방법이라 과감히 잘랐어요
주키니 호박은 처음 심었는데 호박은 보아도 이렇게 자라고 열리는지는 처음이랍니다
덩굴이 아난데도 너무 왕성해서 작은 면적의 텃밭은 고려해 보아얄것 같은 작물이더군요
덩굴이 아니라서 호기심에 심어봤더니 표토 면적을 너무 많이 차지하는 문제가 있어요
차라리 덩굴 호박은 덩굴이 갈곳만있으면 되니...
덩굴이 번져 갈곳이 없는 곳은 그냥 화분이나 통에 흙을 담아 키우면
재미는 있겠어요
호박은 많이 얻을수 있을지는 몰라도 호박 잎은 맛보지 못할것 같아요
잎이 너무 거칠어 가까이가서 대이 것 조차도 조심해야하는
거친 만큼 가시도 대단거든요
더덕순은 이정도가 가장 먹기가 좋은 정도지요
너무 자주 채취를 해서 그런지 줄기는 조금씩 가늘어지는군요
더덕에는 벌레가 덤벼들지 않더군요 아마도 더덕순에서 나는 휴발성이 강한 향이
벌레들이 싫어하는것 같기도 해요
자신을 보호 하는 냄새였던 것 같아요
맞아요 산더덕을 캐보아도 줄기나 잎이 끊어지거나 사라진 것은
본적이 없이 온전히 있는 것으로 보아 짐승과 곤충들은
싫어한다는것이지요 인간만이 그것을 즐기는....
빗물 받이타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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