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아침 7시에 급히 수확한 것임 너무 더워서 ...
어제 기타 문하생이 친구들이랑 휴가를 옥계를 갔다와서는 들렀는데 얼굴이 많이 탔더군요
전 여름엔 가급적으로 휴가를 가지 않으려하지요
집에 홀이 지옥 같긴해도 방에 에어컨을 틀고
차라리 방콕을 하는 편인데 지인들 때문에 이번에
나가야할지 실은 고민이랍니다
여행은 봄 가을 겨울이지요
7시에 옥상 갔다 가지랑 고추 토마토를 급히 따고 내려왔어요
오뉴월 염천이라 누차 글을 쓰지만 대구 도심의 염천은 거의 지옥에 가깝지요
급히 사진 몇 캇트만 찍고 치웠어요
달개꽃...봄엔 나물로도 먹는 풀..
정말 일기예보대로 비가 오는것인지...
시원하게 비라도 내려 도심에 기온을 조금이라도 떨어 뜨렸음 좋겠다는
절실한 생각이 드는 날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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