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화도 여행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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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화도 여행기 (2)...

캠핑·낚캠·여행

by 포스트 베짱이 2017. 10. 15. 1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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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영 여객터미널 (1666ㅡ0960)

                           주소: 경남 통영시 통영해안로 234번지

 

 

 

 

 

 

전쟁터  같은 통영

우째우째 여객터미널을

들어가 연화도 표를 끊은...

 

 

배가 출항하고서는 비는 그쳤으나

날은 흐린...

 

 

통영항 여객터미널에서

연화도까지는 약 1시간 거리더군요

배편과 시간은 통영여객터미널로 전화해서

알아보는게 가장 좋은 ...

 

 

 

연화도를 경류해서 욕지도를 가는

배더군요

욕지보는 오래 전에 간터라 ...

연화도를 도착헤서는 상이트를

잡기 위해 대충 순회를 했는데

여기는 한산도보다 더 마땅한 사이트가

없는...

다시 부두로 돌아와 굶주린 배부터

채워야 다 싶어

회집을 들어 갔어요

 

 

매운탕을 시켜 기다리고 있는데 맞은

여성 두명이 자기 자리로 오라기에

정중히 사양 했지요

그런데도 오라기에

여행지에서 너무 정중한 것도

예의가 아니듯해

그 자리로 합석하게 되었는...

 

 

두분도 여행 오셔서 뒷편에

민박을 잡았다는...

내륙에서 고둥어회를

먹기가 어렵지요

그냥 일식집에 고둥어회 초밥 정도데..

고둥회 이거 먹을 만 하도군요

 

 

금새 소주를 3명을 마셨으니

분위가야 최고지요

여행은 언제나 예기치 않는 일이 있게 마련이데

잘 얻어 먹은 회에 보답으로

차에가서 기타를 가져와

식당에서 노래를 한곡했지요

다른 손님들 양해도 구하고선...

근데 나중엔 다들 좋아하시는...

여행 술이 좋아요

즉흥적인 이런 분위기도 만들어 지는 걸 보면 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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