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황금연휴 가족 모임 청송 달기약수터를
갔다 가족들은 펜션 일박하고
저는 밤에 나와서는
집에서 하룻밤을 쉬었는...
다음날 아침 가을비는 내리고
연휴라 분명 사람이 많을 것이라 생각하고
출발 ...
통영은 그야말로 전쟁터였어요
여객터미널로 들어 가지를 못한...
베짱이는 그 많은 시간 중에 왜 하필 이 때냐고
통영시내에서
후회는 되었지만
어차피 여행은 언제나 계획대로 되는 경우가
없거니와 어쩌면 그럴 수록 더 기억에 남는 일도 생기니...
연화도 역시 알맞은 사이트가 없는...
하지만 또 다른 아름다운 섬을
알게 되었어요
식당 앞 부둣가에 사이트를 대충 잡고는
하룻밤을 보냈는데
아침 여명 밝아오는데
아직 한가위 달이 지기도 전에
아침해는 구름 속에서 꾸물대더니마
펼쳐지는 파노라마...
마치 무슨 일이 있을 건만 같은 하늘의 암시...
이만 오늘은 여독을 풀어얄 것 같아요
베짱이의 연화도 여행기 다음 편 기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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