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씽크

 

 

4차 혁명은 인간이 맞을 그 어떤 혁명보다도 인펙트한  

혁명이라는 것은 부인하지 않는다

하지만 우리 사회는 차분이 그것을 맞을 준비보다는

사회적 불안만 유발하는 듯해 불편하다

마치 보이지 않은 힘에 의해

교묘히 이용단하는 것 같은 ...

수백만의 직업의 사라진다는데

그러면 사라지는 만큼은

아니더라도

그에 필요한 직업이 생기게 마련이다

4차 혁명이라고 마치 공중천사가

하늘을 날며 나체쇼라도 하는

일이 갑자기 벌어지지는 않는다

 

모든 것은 연장 선상에서

이어져있고 이어져간다

 

전기차의 최초 발명이 1837년 인데  

19세기 말에 런던의 거리에 돌아 다녔다는

사실을 아는 사람은 드물다

 

21세기 와서 전기차 재발견이 시작된다

 

좋은 아이디어가 발견되더라도

마침내 재발견될까지 수 십년 내지 수 백년 혹은 수 천년이

동안 거부 당하거나 조롱당하기도 한다고 저자는 말한다

저자는 오래된 생각으로 귀환하라고

새로운 아이디어는 종종 오래 된 것들이다 라고 말하며

 이런 생각의 발상은 모든 분야에 적용 된다

차분하게 다가올 세상을 준비하는 마음이 요구 되며

그런 선상에서 이 책 또한 차분하게

읽어 볼 책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