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개어 쪽빛 장막을 펼친 하늘은
뭐라 형언할 수가 없는...
이럴 땐 간이무언(看而 無言)
무연히 볼뿐 말을 하지 않는...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저기 저기 저 가을 꽃자리
초록이 지쳐 단풍드는데
...............................
눈이 부시게 푸르른 날은
그리운 사람을 그리워 하자
서정주의 시가 생각 나는 아침입니다 .
더 이상의 글은 사족이라
생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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