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의 호시절도 퇴색 되어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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텃밭의 호시절도 퇴색 되어가는 ....

힐빙푸드 앤 더 시티

by 포스트 베짱이 2018. 10. 1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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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에 종영된 미스터 션샤인의

일본 유학을 갔다온

문약하고 유약해보이는 - 사실은 그렇지  않는 -

지식인 김희성의 말이

생각 나는 아침입니다.

 

 

나는 아름답고 무용한 것들을 좋아하오

달 / 별 / 꽃 / 웃음 / 농담  같은 ....

그 드라마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

 

 

화무십일홍 (花無十日紅) 열흘 붉을 꽃이 없으며

권불 십년 (權不十年)십년 가는 권세도 없으며

부불 백년 (富不百年)백년 가는 부자도 없는 것이

인간이 사는 이치지요.

 

 

내 머리 위의 두고서 사랑하는 여인 같이 가꾸고 보살피며

 애지중지했던  

텃밭도 10월이니 퇴색의 빛이 영역한데

꺾어지는 시절 앞에서는

어쩌면 아니 차라리

미스터 션샤인의 김희성의

무연하게 내뱉는

나는 아름다은 것들을 좋아하오

달 별 꽃 웃음 농담 같은 말이요.

.......

 

 

세상은 온통 어두운 밀운 뿐인듯한 것이

오늘아침 재빛 하늘 같은 ....

 

 

기어코 태풍 콩레이가 상륙하는

바람에 평일도는 가지 못했어요.

그 곳에서 평화로운 나날을

보내다 오려 했는데 날씨가 돕지를 않아

천상 평일도는 내년으로 미뤄야겠는...

 

 

오늘은 겨우 몸에 붙어 간당이는

생기마저 빼버릴 것 같은 음습한

아침입니다 .

이럴 땐 생체리듬을 유지를 

잘 하셔야할 것 같아요.

봄비와 달리

가을비를 쓸쓸함이 

곱이 되지요.

  과거든 미래든 좋은 상상을 떠올리기 바래요.

그럼 뇌는 착각을 해서 행복한 화학물을

만들어 주지요.

그럼

오늘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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