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여행기

거의 모든 인간은 아니 여자를 만들 수 있는 사람은 대부분이 먼 눈의 시력을 되찾고 서슴없이 가장 위험한 음식을 먹으며 어려운 전쟁을 끝을 내거나 아님 그 전쟁의 현재 진행형이거나 아님 정전상태거나 아님 상호주의가 되어 살아간다. 인간 심리학에서 인간은 이미 잘 못된 것을 알고 그 길을 간다고 하니 사실은 나의 의지와 무관하다하겠다. 내 속에 다른 내가 있는 것이다.이기적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킨슨 말처럼 인간은 우리 뇌의 꼭두각시일 뿐이다.뇌가 시키는대로 사는 것이다. 사후 사건에서 인간들은 끔직히 고통스러워하면서도 대부분 감내하는 걸 봐서 오히려 어느정도는 고통조차도 뇌의 통제에서 즐기고 있지는 않나 싶다.

한 줄 멍 2020. 7. 13. 14:40

전 세계 3분의 2가 변변한 화장실이 없이 길거리 들판에서 변을 본다.10억명 넘는 사람들이 매일 더러운 물을 마신다.세계화장실기구(World Toilet Organization) 즉 WTO가 정한 11월19일 세계화장실의 날이다. 세계인구 10중 4명은 들판이나 길가에 배변하고 산다.설사로 죽는 다섯 살 이하의 어린이는 결핵 말라리아로 사망하는 어린이보다 많다. 담배 피는 의사 이론에서 폐해를 누구보다 잘 아는 의사도 담배를 피운다. 이성은 사람의 행동을 변화시키지 못한다. 아프리카 서부나라 베냉에서 이루어진 한 조사에 따르면 사람들이 화장실을 원하는 이유는 손님이 왔을 때 체면을 잃고 싶지 않고 집을 완벽헤게 만들고 싶고 물을 길어 오는 수고를 덜고 상류층 삶을 체험하고 싶어서였다. 건강을 위해서라고..

한 줄 멍 2020. 7. 2. 08:07

한 줄 멍 2020. 6. 24. 16:44

이혼 전문변호사 40년간 일하면서 결론 내린 것은 이혼 부부 50% 이상은 결혼 직전 신혼생활 직후 본격적으로 함께 살기 힘든다는 걸 서로 깨닫게 된다는 것이다 아니다 싶으면 일찌감치 헤어지는 편이 서로를 위해 낫다고 한다. 인생의 행불행에서도 결국은 선택이다. 근데 이것이 뜻대로 되지 않는다.인간은 이미 잘 못될 것을 알고 그 길을 간다잖는가 그러니까 내가 마음대로 할 수 있는게 아니라 내 속에 다른 내가 있는 것이다. 결국 우린 "이기적인 유전자"의 저자 리처드 도키슨은 인간은 유전자를 운반하는 생존 기계일 뿐이다. 그러니까 우린 뇌의 꼭두각시일 뿐이다. 미래는 그런 문제를 심리전문 카운셀러를 받을 게 아니라 간단하게 뇌를 손보는 전문의를 찾아가서 약물이나 간단한 시술을 통해서 곧바로 결단을 내게해서..

한 줄 멍 2020. 6. 22. 09:08

한 줄 멍 2020. 6. 10. 12:11

행복하지 않아도 다들 산다. 인간은 행복해야만 된다는 명제는 신의 창조계시에도 없다. 그냥 인간으로 태어난건 만으도 고통과 고해다.행복지도 저자는 행복은 동전에 양면이 아니라 별개의 동전이다. 우리는 당장 불행해서 눈물을 흘리다가도 금새 좋은 일이 생기며 기쁜 얼굴로 환히 웃곤한다. 마흔이 넘으면 나부터 행복해야 한다. 가족의 행복을 바란다면 내가 먼저 행복해야 한다.기시미 이치로의 조언을 보면 마흔이 넘으면 누구보다 자기자신을 챙겨야한다.자기자신을 챙기면서 사람과 적당한 거리를 둬야 우울감과 불안한 감정을 잘 관리할 수 있다.

한 줄 멍 2020. 6. 7. 11:06

좋은 책은 좋은 질문을 던지게 한다 . 좋은 질문은 좋은 답을 이끈다 . 또 책은 경청을 요구한다 . 그리고 집중력을 강제하게 한다 .

한 줄 멍 2020. 6. 4. 12:26

사랑은 두 몸에 사는 하나의 영혼이다. 현실이 꿈보다 더 환상적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랑의 산수에선 1+1 = 모든 것이다 2-1 = 0 이 된다. 사랑은 전쟁과 같다. 시작하기는 쉬워도 끝내기가 너무 어렵다. 상대를 파괴하는 지경까지 가기도한다. 그래도 사랑한다.그것은 뇌가 시키는 호르몬의 의한 본능이기 때문이다.

한 줄 멍 2020. 6. 4. 11: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