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줄 멍' 카테고리의 글 목록 (7 Page)

베짱이 여행기

한 줄 멍

병마를 이기지 못하고 말기암 판정 10개월만 수술을 받고 상태가 나빠져 24일 오전 8시에 숨을 거뒀다했다 마음이 짠했다 특별히 좋아는 펜은 아니다 그냥 "색즉시공" "누가 그녀랑 잤을까 "? 코믹스런 연기가 기억에 남았다 그리고 예능프로에서 다른 이들의 얘기가 술 안마시고 술취한 것..

한 줄 멍 2014. 7. 25. 16:57

좋은 죽음

좋은 죽음이 좋은 인생이다 2010년 영국 경제지에 이코노미스트가 국가별 죽음의 질을 조사했다 임종을 앞둔 환자가 얼마나 품위있게 죽음을 맞이하는가를 살폈는데 한국은 OECD 40개국에 32위에 그쳤다 영국 1위 미국 9위 일본 23위 슬픈 얘기는 삶이 힘든 나라는죽음 조차도 비참한 나라다..

한 줄 멍 2014. 7. 25. 11:42

정치와 기저귀

" 정치와 기저귀는 자주 갈아야 한다" 왜냐면 둘 다 똑같은 이유 때문이다

한 줄 멍 2014. 7. 25. 02:35

사랑

결혼이 사랑에 빠지는 (fall in love)것을 의미한다면 이혼은 거기서 빠져나오는(climb out)것이다 하지만 단지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이혼 것은 오로지 사랑한다는 이유만으로 결혼하는 것 만큼이나 어리석다는것이다

한 줄 멍 2014. 7. 25. 02:32

독서

" 내가 읽은 책 만큼 나를 만든다"

한 줄 멍 2014. 7. 25. 02:22

고수와 하수

화를 무작정 안내는 것은 가장 하수에 들어간다 중급은 화를 내는 것이고 Feedback을 준다는 마음으로 조언 하는 자세가 고수이다 즉 칭찬으로 시작해 따끔히 질책하면서도 자존심을 살려주며 긑을 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