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비름...
전에는 지천에 깔린게 쇠비름인데 이제는 너무들 채취해서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밭에 골치거리 쇠비름 이제는 거의 쇠고기 정도의 반열로 신분상승했다. 농사꾼에게 박대받던 쇠비름 효능이 거의 만병을 고치고도 남을 정도다.하지만 푸드패디즘에 곧 잘 빠지니 그것을 경계해야 한다. 덜 먹어서 병이 나는 시대는 지났다 다들 지나치게 많이 먹어 문제다. 오행초·돼지풀·도둑풀·말비름·마치채(馬齒菜)·산산채(酸酸菜)·장명채(長命菜)·마치현이라고도 한다. 뿌리는 흰색, 줄기는 붉은색, 잎은 푸른색, 꽃은 노란색, 씨앗은 검은색으로 5가지 색을 가지고 있어 오행초라 부른다. 또한 오래 먹으면 장수하고 늙어도 머리카락이 희어지지 않는다고 해서 장명채라는 이름이 붙었다. 줄기는 육질이고 붉은빛이 돌며 털이 없이 매끈하다. 줄기에..
나는 알고 너는 모르는 지식...
2020. 6. 4. 08: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