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체 × 이진우
2018.07.01 by 포스트 베짱이
오늘과 같은 내일 내일과 같은 오늘은 저주일까 축복일까. 니체는 즐거운 학문에서 악령의 입을 빌려 단언한다. "너는 지금 살고 있고 살아왔던 이 삶을 다시 한 번 살아야 하고 또 무수히 반복해서 살아야만 할 것이다 . 거기에 새로운 것이라고는 아무것도 없을 것이다. 네 생애의 일일..
한주 한책방 2018. 7. 1. 10: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