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닥불 계란후라이
이번은 온리 캠핑을 갔다. 혼캠도 아니고 한사람이 더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비를 모두 가져왔고 추가로 구입한 장비까지 펴기는 3년만에 처음이다.카페 캠핑을 그만 둔지도 어언 10년이나 되니 새롭기도 했지만 이제는 버겁다.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데 도음을 청하거나 하는 일이 없다보니 몰랐던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사람 관계의 빠른 친분은 캠핑만한것도 없다는 생각도 했다. 전에는 진짜로 몰랐다.먼저 시작한 경험으로 봉사만 했다.캠핑 선험자도 진정한 봉사자로 들어가야할 것 같다. 지나고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캠핑 모닥불에 모두들도 백정이나 된듯 고기만 굽는데 나는 생각이 다르다.집밥처럼 검소하게 따뜻한 남비밥에 김치 된장찌개 김 그리고 계란후이면 행복하다. 나는 식탐이 없는 사람중에 하나다. 그러니..
캠핑·낚캠·여행
2022. 10. 11. 18: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