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은 온리 캠핑을 갔다. 혼캠도 아니고 한사람이 더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장비를 모두 가져왔고 추가로 구입한 장비까지 펴기는 3년만에 처음이다.카페 캠핑을 그만 둔지도 어언 10년이나 되니 새롭기도 했지만 이제는 버겁다.그리고 내가 살아가는 데 도음을 청하거나 하는 일이 없다보니 몰랐던 사실을 이번에 알게 되었다.사람 관계의 빠른 친분은 캠핑만한것도 없다는 생각도 했다.
전에는 진짜로 몰랐다.먼저 시작한 경험으로 봉사만 했다.캠핑 선험자도 진정한 봉사자로 들어가야할 것 같다. 지나고 보니 그런 생각이 든다.
캠핑 모닥불에 모두들도 백정이나 된듯 고기만 굽는데 나는 생각이 다르다.집밥처럼 검소하게 따뜻한 남비밥에 김치 된장찌개 김 그리고 계란후이면 행복하다.
나는 식탐이 없는 사람중에 하나다. 그러니 이런 노땅의 글을 ㅆ는가보다 자연에 나가서 알맞게 과식하지 않는게 중요하다.
캠핑은 몸의 기력 회기니 섭생이다. 다들 다시 못 올 것 같은 먹빵으로 보내는 것은 같은 생각이 든다.먹고 마시는 것이 스트레스를 푸는 것도 나쁘지는 않다. 이해한다.예전 우리 카페 모임에서 너무도 익숙한 모습들이다.그 사람들 살아 있지는 모르겠다. 모른다.아직도 그런 캠핑을 한다면 뭐라할 수야 있겠는가 다 자기 잘난 맛에 사는것이니 ....그런 이도 언젠가 나처럼 변할 것이다.세월이 세상이 절로 바뀌게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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