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볓에 이 너럭바위에서 돗자리 펴고 한숨 자고 나면 기력을 회복 할 것 같다는.....
바위산엔 도사가 나는 산이라니 이 집도 도사가 ....
참! 요즘 짐쏘가 기력이 떨어지는 것 같다고 하니 이 곳으로 보내야겠군요.
고박이 무척 어울리는데... |
역시 폼은 고박이라니까. 뻬짱이보다 도우미가 더 여행가 같으니... | |||||
마치 기자나 작가 같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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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달맞이꽃 |
60년 전통의 가천 막걸리 집인데
이 집 사장님 얘기론 고정주영회장도 비서로 통해 사가서 드셨다는군요.
하여튼 이 마을을 구석구석 걸어서 보느라 지쳤으니
막걸리는 맛이 있을 수밖에요.
고박만 좋았지요.
베짱이는 운전 때문에 두잔 밖에 못마시고
고박은 이 귀한 막걸리를 한병더 시켜 마셨으니
여태껏 베짱이가 잘 노는 줄 알았는데
그것도 아닌 것도 같더군요.
이 분이 가천막걸리 60년 원조....
사다리를 타고 내려가서 농사를 짓는 다랭이 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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