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도 여객터미널을 다시 오니 어제 비해
바람은 좀 수그러 들었지만 여전했어요
그러니까 천사의 다리는 바람부는 반대 방향 이었던 것이지요
섬은 그런 특징이 있지요 그곳은 바람이 없었으니....
건설중인 연도교 교각의 비치는 햇살은 사진 소재감으론 멋지나
저 다리가 완전히 건설 되면 섬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이며
활기가 차겠다는 상상도 되고
반면 섬의 가치는 잃어가겠지요
개발과 보존은 불과분의 관계라 심사숙고 해서
결정돼야는 아! 이 부분은 각설 해야겠지요
자칫 잘 못하면 정치적인 얘기로 옮겨갈 소지가 있어 ....
여하튼 베짱이는 좋은 추억을 다시 하나 만들고 섬에서 출육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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