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년 4월 8일 일요일
칸나와 떠나고 싶다님은 오늘 첫 배로 나갔는데
칸나님은 바람이라도 불어 나가지 못했으며 했지요
두 사람이 나가고 남은 우리는
백령도를 찬찬이 순회하며 사진도 찍으며 구경을 했어요
사곶 천연 비행장 끝부분에 담수호가 있고 백령 대교를 지나서도 이런 한적한
해변이 있더군
수반에 미세한 모레를 깔고 그 위에다
수석을 얻져 놓은 것 같은 느낌을 주는 곳인데
사곶해변의 연장선에 있는 곳인데도 스쳐버린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
캡처를 했어요
겨울 잠에서 깨어 나는 듯한 이무기 같다는...
사곶은 크고 끝이 없다면 이 곳은 고즈넉하지요
그래도 어느 섬에서 볼 수 없는 특색을 가지고 있더군
수반 위에 수석이란 생각이 절로 드는 곳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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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해 최북단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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찜소와의 서해최북단까지
오게됨을 축복이라 여겨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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