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마인 이야기 전15권을 완독한지 10여년이 지나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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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전15권을 완독한지 10여년이 지나고서...

한주 한책방

by 포스트 베짱이 2014. 6. 26.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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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오노 나나미 는 일본인 여성으로서 철학을 전공한후 이탈리아를 건너가

 

유학을 한 것도 로마사를 전공한 것도 아닌데 (제1권)"로마는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부터

시리즈로 매년 1권 써 전권을 15권까지1992년에서 부터 집필하기 시작해서 2006년 "로마 세계의 종언"으로 끝을 맺는다.

때론 역사가로 때론 무한한 상상의  소설가로 필력을 발휘하는데 서양사를 알려면 이 책을 꼭 한번 도전하길 바라며 로마 천녀사를 한 끄러미 꿜수 있으며 전15권 중 관심가는 대로 아무거나 잡아 보는것도 하나의 방법이 아니련지 싶다

"역사를 모르는 민족은 미래가 없다"는 말처럼 "역사는 끊임없이 과거와 현재와의 대화이다"

어느 역사학자는" 역사는 아무것도 배울게 없다는 것을 배우게 된다"고 말한다  

왜냐면 역사는 끊임없이 잘 못을 번복하기때문이라고도

했지만 그이도 배웠기에 씁쓸한 지적을 했지 않았는가 말이다

베짱이도 이 책을 완독했는지는 10년이 넘었다

로마사의 시작에서 자기의 조상이 트로이의 후예라 생각했는데

그리스인들과 교역을 통해 전해 들은 얘기로 트로이 멸망이 200년 이상 차이가 있어 그 공백을 신화롤 끌려 들려

역사를 매우는 얘기 로마 천년사에 절체절명의 위기인 한니발과의 전투 위대한 정치 상상가 "카이사르"(시저)는 빚으로 정치를 했다 것과

그리스의후예인 이집트 여왕 클레오파트라

로마를 멸망에 원인된 흉노 즉 훈족의 아틸다까지 서양사는 물론 그 서양사에 동양사의 지엽적 얘기까지 시멘트를 로마가 썼다 것과

강대국의  식민지 귀족 자제를 유학을 시키는 제도 또한 로마의 정치 교육 제도였다는  사실 유대 총독 본디오빌라도의 얘기가 거의

기록에 나와 있지 않다는 사실

로마 화재를 원인을 기독교인의 책임으로 떠넘기며 기독교를  박해한   네로 하지만 그리스로 음악 공연을 떠나는

예인 황제였다는 사실

BC73년 70여명의 검투사가 탈출해서 노예 연합 반란 이르켰으나 종국엔 6000명이 아피아가도에서 십자가에

못 박히고 말았으나 "스파르타쿠스"의 리더쉽은 간과 할 수 없는  등등의  이야기가 점입가경으로 이어진다

그야말로 서양사를 총망라했다고해도 과장일수 없는...

서양사의 고전이된 로마인 이야기는  뻬짱이가 무척 아끼는 애서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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