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2박3일 청송 여캠 갔다오니
옥상 텃밭에 수확물이 넘치는...
올해 들어 토마토를 가장 많이 따낸...
이 정도면 상품성이 있지요
옥수수 수확 때가 되면
우리들의 추억이 되살아 나는...
음식에 기억은 평생을 가지고 가는...
기대되지요
양이 많아 지인을 불러야겠어요
옥수수 속살이 마치 박속 같이 흰 것이
삶아 먹기조차 아까운...
옥수수 수염은 차로...
거의 한 바케스 정도 따냈으니
무게도 무게거니와
양이 많아 작은 옥상텃밭 농사에
충만과 풍요를 느껴보는
이것도 행복이겠지요
폭염 한 시작 잘 하세요
베짱이 이만 아침을 해서
먹어야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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