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상 텃밭이 많이 퇴색 되어가는
이제는 특별히 심을게 없어요
열무 밖에 없는....
고온다습으로 다른 것은
물러 버려요
오늘도 많이 땄어요
인삼밭 주인은 인삼을 가지고
깍두기를 담궈서
먹는다는 말이 있는데...
별짓을 다한다고 생각
하시겠지만도
매일 생산 되는
농삿물이 있으면
별짓을 다하게 되지요
싱싱하고 간강한 먹거리를
어떻게하면 꾸준히 질리지 않게
먹을 수 있을까
연구 하게 된답니다
토마토 갈아 먹는 것도 질리고
그냥 먹는 것도 질리지요
특히 남자 혼족들은 과일 먹는 습관이
되어 있지 않아요
누가 깍아 주는 사람이 없어서인지는 몰라도...
하지만 밥은 열심히 챙겨 먹어야
하지요
아님 여름 나기도
힘들고
한개 배달도 잘 안해주지요
그리고 배달 음식도 한 두번이지...
열심히 요리해서 자신을 챙겨야
살아 남아
후일을 도모하는...
묵은 쌀에 토마토를 한개 넣으면
잡내도 없고 밥맛도 당기게 하는...
일반적으로 후라이팬 다른 것과
볶는 것보다 시지도 않고
토마토의 신맛이 거의 사라져요
밥맛을 살려주지요
뜸들이면서 증발 되어버리고
남은 미세한 신맛으로 인해
밥맛을 살리는 지는
모르겠으나 의외란 생각이 들어요
햇쌀은 더 좋은 효과를 본답니다
근데 욕심부리지는 마세요
닥 한개가 적당해요
별 인간 다있다고 생각하시지 마시고
한번 해 보세요
거짓말인가
.....
즐건 하루 되세요
베짱이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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