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지고추가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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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추가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힐빙푸드 앤 더 시티

by 포스트 베짱이 2018. 5. 29.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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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브로 도심속의 텃밭은

 담록(淡綠)과 신록(新綠)의

경계가 희미한..

 

 

상추는 1차 심은 것이

꽃이 필것 같아요.

 

 

고추 대풍이랍니다.

 

 

 

토마토는 이미 저의 키만큼 큰...

 

 

 

어느 누구는 토마토가

너무 이뻐 따먹겠냐는 분이

있어 고민입니다.

 

 

2차 수확을 하고 다시 자라는

돈나물...

 

 

 

호박 숫꽃이지요.

먼저 꽃을 피워 암꽃의 수정을

기다리는...

 

 

 

방울 양배추인데

모종은 나오지 않아

씨앗을 사 발아 시켰어요.

사뭇 기대가 되는군요.

 

 

마꽃인데 메꽃이랑 흡사해요.

작년에 마씨앗으로 밥짓는

이미지 올린 적이 있는데

다들 관심이 많더군요.

 

 

과거에 불변의 진리는

콩심은 데 콩나고 팥심은 데 팥이 난다는

말은 반세기만의 무색하게 만들어 버렸어요.

이것이 가지고추랍니다.

가지에 고추가 열리는 

시대가 곧 펼쳐지겠지요.

 

인간이 신이 되는 시대 

별로 즐거울 것 같지는 않아요.

이미 인간은  전지(全知)해져 버렸어요.

아직 전능(全能)은 좀 부족하지만도

너무 많은 정보와 지식을 가지는 바람에

그것의 역습이 되고 있는...

그러다보니 신비주의가 사라져버렸어요.

그럼 인간은 더 상상하지 않으며

꿈을 꾸지 않게되는...

현실과 꿈도 조작하는 시대가 도래 ...

 호모 시피엔스는 더 놀이하지 않는

인간이 되어가고 있어요.

모든 것을 만들어진 것에 매달려서

이용하고 즐긴고 있는...

그것은 착각이지요.

  이용당하는

결과만 초래하게 되는...

 

미래는 이미와 있는

널리 퍼져 있지 않을 뿐이지요

당신만 모르고 있는...

 

각설 할게요~~

 

오늘 조금 흐리네요

출근길 좋은 상상을 해보세요

그럼 근방 기분이 밝아지는...

즐건 하루 되세용~~

 

 

 

독서를 좋아하시면 "특이점이 온다"

한번 보시면 미래가 무시무시하게

다가오고 있는...

책이 800쪽이나 되니

고민하시고  선택하세요.

하긴 책은 소장하는 건만으로도

읽은 것이다라는 말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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