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속에서 그녀를 만났다는 것은
무의식에서
그리워했다는 말이겠지요.
아마도 누구에게나 그리운 사람이 있겠지요.
만약 없다면 그 사람은
뇌를 다쳤거나 뇌를 도둑 맞았겠지요.
뭐 외계인에게 납치되어 뇌의
기억이 삭제 되었거나요
실제 미국인 약 200만 정도는
외계인에게 납치 되었다고 한다는...
6시 반에 깨어 옥상 텃밭에 올라가서
물을 주는 데 그 때도 꿈속에서
헤매는 듯한 기분 그야말로
비몽사몽이었어요.
그리움에 대한 글을 쓰려고
막상 독서 노우트를
잠시 뒤져보니 그리움에 대한 글이
거의 보이지 않았어요.
그 동안 베짱이는 그리움보다는
기대 희망 성취 만족 같은 것이
우선시 되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잠시 인터넷을 뒤져보아도
별로였어요.
애틋하고 애잔한 그런 말도
진부해가는 시대
더우기 실시간이면 모든 것을 알고 알아야
직성이 풀리는 시대이지요.
그리움조차도 불필요한
하이퍼 모던의 시대라는 생각을 해보는...
꿈 얘기는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라
상세히 쓸 수는 없지만
6.25 아침 베짱이는
잠시 그리워하고 있는게 분명하지요.
한 여자를 말입니다 .
꿈에 보이는 걸 보니...
각설 할게요.
물은 저녁이나 아침 일찍 주던지
해야해요.
아님 강한 햇빛에 잎이 타버리는...
어제는 공포의 대프리카가 시작 되는구나
싶은 날씨...
그래도 에어컨 키지 않고
양쪽에 선풍기를 두고
가운데서 있으면
지 낼수가 있어요.
아직은 ...
오늘은 더 덥다는...
본격적인 여름입니다 .
쇠비름입니다
쇠비름 깻잎 3분 찜요리를 해서
간간하게 아침을 하려고 땄는...
6.25예요
한반도에 비극적인 전쟁이 발발한 날인...
근데 오늘도 바쁘네요
무척 더운 한 주 시작입니다.
건강 관리 잘하시고 즐 건 한 주 되세요
베짱이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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