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성 계곡을 구비구비 넘어 함양으로 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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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 계곡을 구비구비 넘어 함양으로 가는....

캠핑·낚캠·여행

by 포스트 베짱이 2018. 7.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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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대 창업선도대학에서

알게 되어

함양으로 가게 되었어요.

농사는 농부가 다른 것에 정신을 팔면

농사를 망치게 되지요.

그것도 감안하고 새로운 것에

 배우고 알아가며 도전 모습은

베짱이가 배워야하는 것인데...

 

 

 

내륙에 더우기 덕유산 쪽으로는

초행길이었어요.

 

 

대구에서 88고속도를 타고

거창 ic에서 내려 월성계곡을 해서

넘어갔는데

 

 

계곡에 물이 맑고 깊은게

여름에 휴양하기엔 그만이겠더라고요

 

 

본 이미지는 함양 지인과 1박하며

비지니스 얘기를 하려고

지인이 사는 동네에서

한적한 곳을 부러 찾아 사이트를

잡은 곳이지요.

 

 

 

새벽까지 이야기를 나누다

조사장님은 댁으로 가시고

뻐꾸기를 소리를 듣고

잠이 들었으니 ...

 

 

 아침해가 너무 뜨거워 깼어는

대충을 아침 먹고는

1박을 더할게 아니고

산천 구경도할겸 움직이자 싶어

일찍 장비를 접은 ...

 

 

다시 덕유산 초입을 비껴서 왔던 길로

차를 돌린...

 

 

월성계곡 숲 캠핑장에서

오래 쉬었어요.

근데 이 캠핑장이 아주 좋은 자리를 하고 있더군요.

계곡이 완만하고

숲에 나무들이 근사하게 늘러져 서있는게

다음엔 무조건 여기와서

쉬었다 가야겠더군요.

 

 

아이들이 점벙거리며

놀기 좋은 계곡천이더군요.

 

 

 

 

 

 

난간이 있는 데크를 만들어

놓은 것은 이곳이 처음입니다.

갈파른 언덕이나

절벽이 아닌 곳에 데크 난간이라니

ㅋㅋ 다 이유가 있겠지요.

 

 

아마도 미뤄 짐작컨데

아이들이 많이 와서

그렇지 않나 싶어요.

 

 

아님 정자 형태의  축약...

 

안전을 위한 배려라면

고마운 것이지요.

 

 

 

계곡물이 거울 같아요.

 

 

더우기 이곳은 최상류에 있는

캠핑장이라 더 좋은...

 

 

 

 

 

 

구비구비 물따라 길따라

내려오면 거창으로 가요.

 

 

 

 

원성 계곡에서 1박을 하지 않은

  귀로가 아쉽긴해도

새로운 곳을 알았다는

것에 오늘은 만족하는...

 

 

그리고 이번 여행길은 여캠이나

낚캠 같은 목적이 아닌

사업 얘기를 나눈는 목적으로

출발한것이라

 

 

좋은 휴양지가 있다해서

굳이 하루를 더 머물지 못해

애석하거나 할 필요가 없지요.

 

 

여행은 베짱이의 생활이니

이번 여행은 비지니스 관련 일로 움직인

1박 여정이었습니다 .

조사장님이 몽골 갔다오면

다시 만나 의논하기로 하고  헤어진...

대구로 귀가하는 데

정말 지옥이 따로 없는

 

아! 데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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