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프리카에 잠 못드는 밤...새벽 열대야 30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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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프리카에 잠 못드는 밤...새벽 열대야 30도 ...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by 포스트 베짱이 2018. 7. 17.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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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에 빠져 잠 못 드는  밤이 아니라

새벽 열대야가 30도나 되니 ...

아침에 잠시 텃밭일을 보고

쓰레기를 내다버리고는

아침을 먹었는 데 온몸이 땀인데

나 스스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꼭 해야하나 싶은 ..

노 젓는 운동기구 즉 노잉을

가장 강하게 돌린 상태에서

.

하루에 600개 노를 젓는 운동을 하는데

400개 정도 노를 젓는  양의 땀과

비슷하다면 믿겠어요

 

홀은 에어컨도 없고

선풍기도 키지 않는 상태로 말입니다.

 

아마도 본능인가봐요.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니

몸이 스스로 살려고 하는 짓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

인간은 극한 상황이 되면

뇌는 본능적으로

생존 기능만 발휘하지요.

 

제헌절 초복

 

대구는 오늘37도에

습도가 70%랍니다.

 

아! 대구 떠나고 싶다 ~~~

 

오늘도 칠월의  염천 아래서 일하는 분들도

계시는데 엄살이 좀 심했지요.

극한은 지혜가 필요할 때입니다.

오늘 하루도 무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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