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스런 여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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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스런 여름 ...

힐빙푸드 앤 더 시티

by 포스트 베짱이 2018. 8. 6.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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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너무 힘든 여름을 보내고 있어요.

이제는 입맛도 없어지고

급기야는 우울해지는 지경까지 온듯합니다.

짐소님은 이번 여름 휴가에

대하소설 태백산맥을

완독했다는데

소확행의 휴가를 보냈다고 생각이 들어요.

서서하는 독서가 여행이라면

앉아서 하는 여행이 독서이지요.

그럼 이 여름에는

홈캉스 속의  독서가 최고라 여겨지는...

아무데도 떠나지 않을 자유

이것이 곧 지유가 아니겠어요.

꼭 떠나야만 하는 지 ....

아무것도 안할 자유가 진정한 자유이듯이 말입니다.

 

무엇이든 끊임없이 해야만 직성이

풀리는 사람은 무슨 그런말이 있어 하겠지만

우리 너무 분답스럽고 소란스럽게 급박하게

살지는 않았나 싶어요.

달리는 수레에는 공자도 소용이 없다는

말이 있듯이 말입니다.

 

 

 

 

 

 

 

기혹한 여름이 연일인데도

텃밭에선 제대로 살아 남는 건

쇠비름 밖에 없는....

하긴 돈나물 물김치에

넣어둬도 죽지 않는 것이

쇠비름이랍니다.

물김치 속에서 살아 있어요.

 

 

혹시 겨울까지 덥지는 않겠지요.ㅜㅜ

영원히 더울 것 같은 착각이 들어요.

매일 똑같이 이글거리는

염천이 최악을 상상하게 되는...

 

소나기가 있다고는 하나

무더위는 여전하다니

건강 관리 잘하시게 바랍니다.

베짱이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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