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불어 정말 혹독한 날씨였어요.
본인의 장비를 다친...
포항 발감독님은 tp텐트를
다치고서는
기념촬영 부탁...
포스가 초원의 어느 부족 칸 같지 않으신지...
1년 묵혀둔 보일러 시운전
난로 위에 쓰려고 하는데...
여기기는 대목볼 준비가 다되어
손님만 맞으면 되겠어요.
상품은 ? ...메뉴는 무언인지...
전번 주 밀양 캠핑에서 시작한 연어회가
미련이 남아 오늘도 연어회로
시작했어요.
포항이 물가는 물가가봐요
귀한 오징어가 다 보이고 말입니다.
이거 통구해서 내장을 소수로 이용
맞이 별미 ...
보일러 실 동관으로 익힌 계란입니다.
이제는 보일러 설치 후
곧바로 계란부터 넣는
즐거운 놀이가 된 듯합니다.
기온은 영하 8도였으나
밤새 거센 바람으로
여태껏 겨울 온캠 중 가장 최악의
밤이었어요.
육개장에 밥을 넣어
갱죽같이 만들었는 데 좋았어요.
발감독님 /삼장법사님/말베님
정말 한 해가 이틀 밖에 남지 않았어요
황금보다 비싼게 지금이라고 합니다.
여하튼 우린 황금보다 비싼 것을
잠시나마 가졌으니
진정 행복한 사람들이고 생각이 드는군요.
참석하지 못한 분들이 많아 아쉬웠지만
얼마남지 않은 한해 마무리 잘 하시어
내년에도 건강하게 뵙길 바랍니다.
베짱이 여행기
2018년 한 해 마무리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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