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륭한 예술가는 베끼고
위대한 예술가는 훔치다는 말이 있어요.
9년의 세월동안 세상이 어찌 돌아가든
묵묵히 대작에 혼신 바친 끝에 완성을 눈앞에 두고 있는
그림을 최초로 감상하며 촬영의 영광을 얻었어요.
아마도 감히 최작가(문 아트)의 그림은 베낄 수도
훔칠 수도 없는 그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작에 9년 이상을 매달렸으니
우리들 같은 범부들은 그냥 입이 벌어 질뿐이지요.
예술이 뭘까요?
알 수가 없는...
생활고도 힘든데 자기를 죽여가며
오롯이 그림에 바친다는 것은
도무지 알 수 없는...
여하튼 이 그림은 9년만에 세상에 들어 났어요.
가로 6m 60 세로 1m 20
한국의 가을 전경을 모두 담은 작품입니다.
가히 한국의 가을 만경이라 해얄 것 같은 ....
대작 앞에선 글을 쓰기도 어려워집니다.
오랜만에 화실을 갔다
좋은 작품을 보고 사진으로 담을 수 있어
무척 행복했어요.
그림 배우고 싶은 분들은 여기에 연락하시면 됩니다.
010 2599 5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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