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매도 3) 섬 이모저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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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 3) 섬 이모저모...

캠핑·낚캠·여행

by 포스트 베짱이 2018. 5. 11. 1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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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매도 도착 싯점에서

가슴에 안길 듯 다가오는

해변 솔밭이 아주 인상적입니다.

 

 

 

 

부두 부근에 바로 해변과 솔밭이

펼쳐진 섬은 여태껏 본 적이 없어요.

 

 

 

 

팽목항에서의 곡절이 많았지만

도착해보니 날씨가 너무도 좋은 ...

육지와 멀리 떨어진 섬은

너무 맑고 깨끗해

바다와 하늘의

경계가 모오한...

 

 

 

 

 

 

 

숲속을 들어가보니 

  아름드리 해송들이

즐비했어요.

그리고 너무도 잘 정돈된 숲이더군요.

 

관매도 8경중

 관매 1경에

넣은  이유를 알 것 같았어요.

 

 

 

 

자은도에 가면 여인송이

있는 숲이 천연의 숲으로

선정되어 잘 보존 되고 있지요.

그곳의 숲은 그곳의 숲대로

이곳은 이곳의 숲대로

그 섬은 닮은 솔숲이 존재하고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이곳에서 자리를 잡고 싶었으나

이 숲 안에 캠핑장이 있어

포기 했어요.

장비를 옮기기에 멀었어요.

 

 

 

 

이런 사이트는 정말 천혜 자리지요.

해변에서 모래를 간지르 듯이 

밀려드는 파도소리와

그것을 등지고

솔숲에서 잠을 자는 것은

몸이 양생하기 가장 좋은 잠자리지요.

 

 

 

 

 

 

나무마다 번호표가 매겨져 있는...

이것은 아주 좋은 아이디어인 것 같아요.

그냥 두는 것보다는

아 소중한 섬 자연 유산이구나 라고

생각하게해서 함부로 하지 않게되는..

 

 

 

 

 

 

 

 

학교는 물론 페교 되었지만

섬 분교치고는 컸어요.

어떤 아이들이 이곳에서

꿈을 꾸며 공부를 했을까

송림에 에둘러친 숲속 학교였어요.

 

 

 

동화에나 나올 듯한 학교 말입니다.

 

 

조금은 외롭고 궁핍했을 수는 있었겠지만

마음만큼은 풍요로웠을 것 같은 ...

 

 

 

 

 

 

 

 

죽림칠현 이라는 말이 생각나는군요

송림칠현 ...

아마도 이 학교는 문학도가

많았을 것 같기도 해요.

 

 

 

 

 

 

보통 숲은 마을을 경계로

나앉아 있는 느낌을

받는데

이곳의 숲은 마을과 하나로 어울져 

자연스런 일부가 되어

안온하고 평화롭게 느껴지더군요.

자연과 인간의 조화

물론 그 속에는

섬 사람들의 삶의 애환이

컸을...

 

 

 

 

육지로 말하자면 당나무지요.

섬은 더 신성시 모시는....

바다는 전쟁에

나가는 것 보다도 더 위험했으니까요.

 

 

 

 

관매도 습지... 유채꽃 만발

 

 

 

 

 

베짱의 사이트가 있는

셋배 가는 길 중  하나인데

해당화 길이며

해당화가 붉게

피어 있는...

 

 

 

 

과거는 이 곳에서 모두가

땅을 일궈 농사를 지어 어렵게

 살았다는군요.

지금은 습지로 변한... 

 

 

 

 

우리들이 묵고 있는 사이트...

 

 

 

 

 

관매도의 하루 해가 저물어가는...

 

 

 

 

오늘도 달이 좋은 섬밤입니다 .

 

관매도 이야기 아직도 많이 남았어요

4편 개대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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