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토밥 짓기(초 간편 건강한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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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밥 짓기(초 간편 건강한 밥상)

힐빙푸드 앤 더 시티

by 포스트 베짱이 2018. 8. 12. 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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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족들은 아무래도

과일을 자주 먹게 되는 일이 드물어요.

희안하게 과일은

누가 깎어서 함께 먹어야

먹게 되는...

토마토는 원래 즐기지 않아

저처럼 도시텃밭 농사를 짓는  사람은

언제나 토마토가 넘치게 되지요.

몸에 너무 좋은 채소니

좀 많이 먹어 보려해도

.

 

 

 

늘 주방에 굴레 다니기가 일쑤지요.

가끔은 물김치 담굴때 갈어 넣어 요긴하게

쓰기도 하지만 물김치 한번 담구면 오래 시간이

지나야 다시 담구니...

그래서 생각한 방법이

밥짓는 데 넣곤했어요.

이도 좀 불편한 부분이 있었어요.

밥이 다되어 주걱으로

저으려면 껍질을 걷어내야했고

그때 밥이 익으면서 완전히

희석되지 않고

덩어리 채 있어 껍질과 같이

딸려 나와 불편했어요.

그걸 무시하고

그냥 저어 껍질 채 먹어도

 아무런 문제는 없어요.

 그러자니 먹기가 조금 거슬리는...

 

 

베짱이의GIY (grow it yourself) 요리의 아방가르드

쌀을 씻어 물을 뺀다.

 

 

적당한 크기 토마토 3개를 칼로 갈라

믹서기 넣고 물을 적당히 붓고는 믹싱한다.

 

 

 

그것을 씻어둔 밥손에 일반적으로 밥짓는

물량만큼 붓는다.

 

 

쓰다 남은 믹싱된 토마토는

마셔도 되지만 다른 용기에 담아

 

 

냉장고에 보관해

다른 요리에 쓰면 된다.

 

 

 

그냥 토마토를 넣어서한 밥과

토마토를 믹싱해서한 밥과는

 비쥬얼이 다른...

 

 

주걱으로 골고루 저어서

한 그릇을 담는다.

 

 

토마토의 신맛은

압력이 빠질때 다증발해버리고 

오히려 감칠맛이 나요.

 

 

베짱이의  직업이developer인지라

별거 아닌 것인데

 마무리하고 나니 성취감이 충만한...

 

요리는 저의 분야는 아니지만

하루 세끼를 요리는 해먹고 사는 삼식이라

분야와는 별개로 생활이니

떼놓을 수가 없어요.

 

입맛 없는 요즘

 

손쉽고 부담없이 토마토밥을 지어 보세요.

밥맛도 좋을 뿐만 아니라

양념간장이나 고추만 있어도

한끼 밥을 맛있게 해결 할 수 있어요.

단지 그 때 먹을 양만큼 하세요.

 

도사입문의 가장 기초수업이

밥짓기 3년이니

아주 중요한....

 

밥짓기는 뭐든지  쌀외 추가로

곁 뜨려 넣을 때는

제 때 먹을 만큼만 해야지 많이 지어서

보온해서 먹어보면 맛이 떨어지는...

감자밥 콩나물밥 나물밥

토마토밥 등등...

잊지 마세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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