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도 비껴 가버리는 한반도 폭염 재난에서 가뭄 재난으로...

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태풍도 비껴 가버리는 한반도 폭염 재난에서 가뭄 재난으로...

힐빙푸드 앤 더 시티

by 포스트 베짱이 2018. 8. 14. 09:03

본문

 

 

태풍마저 비껴가버리는 한반도

습도는 조금 낮아진 듯합니다.

 

 

하늘도 맑고 드넓어졌는데

또 다시 폭염이 이어진다는군요.

 

 

현재 가뭄이 심해  저수지 물이 말라

 4대 강물을 끌어

해갈을 하고 있다는 신문을 보니

지금 우리는 물의 대해 새로운 사고방식이

절실히 필요할 때입니다.

 

 

물의 가장 큰 문제는 물 문맹과

물의 대한 근거 없는 고정관념입니다.

바다에서 증발해서 대기 속으로 들어가는

물의 양이 시간 당

약13조 갤런 (약 49조 리터)이라고합니다.

바다가 2분 동안 만들어내는 구름이

미국 전국민이 24시간 동안 쓰는 물의

양보다 많다는....

 

지구의 물의 양은

해수 즉 바닷물이 97.2%

육지의 담수 즉 민물이 2.8% - (빙하수 2.15% /지하수 0.62%/호수와 하천수0.03%)

 

지구는 거의가 바닷물로 이뤄진 것이니

지구가 아니라 해구나

 수구해야하는 게

맞겠지요.

지하수 하천수 빗물을 정수한다면

우리의 음용수는

정말 얼마 되지 않아요.

 

인류는 여태껏 물을 물 쓰듯이 쓰고

살았으며 별 관심도 없었지요

그러니 물맹일 수 밖에 없는....

물은 대체제가 없어요.

미래는 심각한 문제가 발생한다는데

미래는 이미 와있어요.

우리가 무관심 밖이어서 몰랐을 뿐이지요.

 

 

빗물로 키운 토마토 다른...

 

 

6시 옥상텃밭을 올라가니

전과는 조금은 다른 날씨이다는 건 사실입니다.

 

 

하지만 여전히 폭염속입니다.

 

 

폭염속에서도 돈나물은

싱싱하게 잘 자라고 있는...

 

 

오늘도 즐건 하루 되세요~~

 

 

 

반응형
사업자 정보 표시
사업자 등록번호 : -- | TEL : --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