팽이버섯밥 짓기 (333원 마법 같은 효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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팽이버섯밥 짓기 (333원 마법 같은 효능)

힐빙푸드 앤 더 시티

by 포스트 베짱이 2018. 8. 18.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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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나물 밭)

 

 

인간은  게으르고 나태한 것이 본질이지요

그것을 이기며 운동하는 게

결코 쉬운 일이 아닌...

 

영국 귀족 스포츠 조정의

노젓는 시스템을 응용해서

만든 노잉 운동기구로 

한 달 넘게 하루 30분을 운동 했어요.

1초에 한 번 젓는다고 계산하면 

600번 노를 저으면 30분 정도 걸려요.

아마도 우리나라에 강 폭이 가장 넓은  

 한강을 건널 수  있을 정도지요.

 

 

그러고나면 약 0.5kg 정도가 빠져요.

 

술이라도 마신 다음 날은

숙취로 운동을 게을리하게 

되는 데 원래 몸무게로

완전히 되돌아 오는...

 

 불 앞에서 차를 덕는다고  너무 무리해서

허리가 아파 시작한 운동인데

허리에 도움이 컸어요.

 

(쇠비름)

 

복부비만이 다들 문제인데

이것을 운동을 해서

빼기란 거의 불가능에 가깝지요.

 

"우리 몸의 연대기"를 쓴 다니엘 리버먼은

유인원에서 도시인까지의 진화의

먼 여정 중에 가장 힘들고 처절한 것은  

기아 즉 배를 곯는 것이다.

그래서 인간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못할 때를 대비해

몸에 지방을 축적하는데 

만약에 그런 상황이 닥치면 

마지막 축적된 복부지방까지 쓰면서

생존하려는 본능을 지니고 있으며

극복하지 못하면 그 지방을 쓰다 죽음을 맞는...

 

그래서 우리 몸은 안먹고 살을 빼려들면

다른 곳을 병들게까지 해서까지 

먹게 만든다 .

그러니 곧바로 요요현상이 온다.

 

살을 빼려면 먹고 빼야한다는 결론이지요.

 

(팽이버섯 3개 천 원)

 

지금 같으면 이렇게 항상 유지만

하면 될것 같아요.

욕심부리지 말고 말입니다.

뭐든지 지나치면 일이 되고

일이 되면 문제가

되는....

과유불급 말입니다.

 

소박한 생활과

약소의  식이요법으로

복부비만의 도움이 되는

식품이 있으며 가벼운 운동과

병행할 하는것이  가장 이상적인

생활방식이 아닐까해서

팽이버섯 밥을 지었어요.

 

(믹서기에 물 반컵 부어  믹싱)

 

인터넷에는 팽이버섯이 복부비만에

효과가 있다고들해요.

아직 책을 통해서 얻은 지식이 없어

아는 체 할 수가 없군요.

인터넷에 떠도는 지식에는 오류가 많아

떠도는 지식에 오류에 오류를 

 더하는 짓은 말아야 하겠지요.

 

깊은 지식은 다음에 책을 보고

올리기로 하고 각설...

 

팽이버섯밥을 만드는 법은 초간편해요.

팽이버섯 한개를

밑둥을 잘라 잘 씻어서는 

 믹서기 넣고 후 물을  반컵을 부어 믹싱한다.

 

믹싱한 팽이버섯을

이미 씻어 물을 뺀 쌀에 붓는다.

적당히 물 조절한 후

밥솥의 전원을 킨다 .

끝~~~

 

복부지방에 얼마나 좋은 지는 모르겠고

우선 맛있게 음식을 즐기며

 긍정적 마인드의 바탕을 두고 

 건전한 일상을 생활화한다면

살은 절로 빠지거나

아님 현상 유지라도 하게 되겠지요.

 

팽이 버섯밥의 단점이 있어요.

밥의 근기 떨어진다는 것입니다.

한 번 먹을 정도로 작게 하시는게

좋으며 아니면 참기름을 조금 넣던지 버터를 넣던지

하면 좋아요.

 

 

그 동안 밥을 지어보니 그런 문제가 있어

첨부합니다.

(2018년 9월18일)

 

(베짱이의 기름지지 않은 아침상)

 

텃밭에서 뜯어온 부추를 무치고 감자를 볶고

전에 담궈놓은 맛있게 익은 돈나물 물김치를

그릇에 담아 아침을 맛있게 먹은 ...

 

(팽이버섯 밥)

 

팽이 버섯으로 지은 밥이랍니다.

 

 

 

소박한 아침입니다.

기름지게 먹지 않는 게 특징이지요.

 

(팽이버섯 차)

 

며칠 전에 만든 팽이버섯 차...

만드는 법은 다음에 리얼하게

올려 볼까해요.

 

 

병법에서 장계취계(將計就計)라 했지요.

영악한 뇌를 속이려면

상대의 속임수를 먼저 알아

그것을 역이용하는...

먹으면서 즉 식이요법을 하면서

운동을 병행한다면

뇌도 속지 않을 수가 없지요.

그럼 자연스레 복부지방까지는 몰라도

어느 정도 살을 빠지겠지요.

 

 

 

팽이버섯 밥과 팽이버섯 차를

마시며 선선한 주말 아침을 맞습니다.

 

책 한권을 펴놓고 마음껏 게으름을

펴보시기 바랍니다.

몸이 가는 대로 보내는 것이

진정한 휴식이지요.

우리는 몸의 휴식만 취하면 되는 줄

아는데 뇌의 휴식도 동시 취해야

섭생적 휴식이 되지요.

 

책 보고싶으면 책보고

배 고프면 밥 먹고

잠 오면 자고

목 마르면 물 마시고

화장실 가고 싶으면 화장실 가는 ...

 

편한 주말 되세요~~

 

베짱이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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