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 와우 들어 보셨는가요?(Have you heard of the Kupang wo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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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와우 들어 보셨는가요?(Have you heard of the Kupang wow?)

힐빙푸드 앤 더 시티

by 포스트 베짱이 2019. 2. 15. 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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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Laos)를 갔다온 후

문화강좌 수업도 빼먹고 오로지 두문불출로

책과 공부만하다 냉장고가 텅 비워 버렸는지도 몰랐어요.

나가기도 귀찮아 식재료를

쿠팡와우에 시켰어요.

어제 저녁 7시에 주문했더니

글쎄 오늘 새벽 7시에 도착했지 뭡니까.

이러다가 쿠팡 이 사람들

짜장면까지 배달하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현대는 무조건 속도다 그래야

산다는 기업의 지상 명령 같아요.

소비자 입장에서는 왕짱이지요.



그것을 풀어서 오늘은 혼족의 초간편 갱죽을 만들어

가벼운 아침을 먹은...

봄이 머잖았어인지  입안에 쇳바늘도 돋아

뭘 먹을 때 너무도 고통스러운게

왜 이증상을 쇳바늘이라고 하는지를  알것 도 같은 ...

아마도 우리 음식 중에 가장 꾸밈없는 것 중에 하나가

갱죽이 아닌가 싶어요.

갱죽의 갱은 국갱(羹)자를 쓰는데

좀 어려운 벽자지요.

거기에 우리말 죽이 붙은 복합어로 보여집니다.

경상도에서는 갱시기 국시기라 표현하는데

김치죽이라고 하면 가장 쉽게 인식되며

갱죽은 무조건 김치가 들어가야 본질을 벗어나지 않는

요리가 되는...



어제 신문에 베네수엘라 경제 파탄을 보았어요.

 현대사에서 전례가 없는

경제 판탄으로 인한

 현대판 액소더스 볼 때

무척 아타까웠어요.

간호사 의사까지도 스페인으로 가서는  몸을 팔아

고국에 있는 남은 가족을 먹여 살린다고 하니 ....

병원에 항생제도 바닥났는데도

집권자는 이 "위기는 미국이 꾸며낸 것이고 우리는 거지가 아니다"며

국제사회 약품조차 거부한다는군요.

또한 저의 눈을 의심케하는 것이

지난해 물가 상승률이 137만 % 달했다니

신문사의 오자 인쇄가아닌가 싶었어요.

돈을 한 수레로 들고가도

먹을 것 하나 제대로 못 산다는 결론이지요.


검은 황금의 저주지요

그리고 퍼주식 좌파식 포플리즘이 경제를 망쳐버린 결과지요.

다들 포플리즘은 좌파만하는 줄 아는데

그렇지가 않고 우파도 해요.

그러니 우리는 정치를 믿지 못하는 ...


이 나라를 더 좀 공부해보면 글쎄

석유 산유국 5개국(OPEC) 중 하나라는 사실입니다.


호모 시피엔스를의 저자이며 그리고 최신판 호모 데우스를

하라리는 인류의 가장 큰 공포가  기아 /전쟁 /전염병

이제는 거의 통제가 되었다고 했어요.

인정합니다 인류는 그것을 통제 시켰고 위대한 일을  했어요.

하지만 지구는 일부엔 다른 형태의 경제 난민과 긂주림이 존재하고 있어요.


세계는 세 종류의 인간이 산다는군요.


첫째 밥을 먹을 때 컬로리를 따지는 사람들

둘째 살기 위해서 먹는 사람들

셋째는 다음 번 먹을 밥이 언제 올지 모르는 사람들


There are three types of human beings in the world.

 First People who eat calories when they eat

Second people eat to live

Third, people who don`t know when the next meal will come


มีสามประเภทของมนุษย์ในโลก

คนที่ได้รับการโค้งงอเมื่อพวกเขากินข้าวครั้งแรก

คนที่สองกินที่จะอยู่

ที่สาม, คนที่อาจจะมากินในครั้งต่อไป




우리는 어쩌면 우리가 가지고 있는 것들이

너무나 당연하다고만 생각하는 것은

아난지요.


세상에 당연한 것은 하나도 없어요

당연한 것은  너무나도 감사해야 합니다.


너무도 빠른 배송을 얘기하려다

주저리주저리 길어졌어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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