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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짱이 여행기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석 달만에 다시 캘리그라피를 시작... 낙엽 한천 엄동 설한은 산천으로 나가는 일을 중지하고 도시민으로 살아가며 글씨 배우기 다시 시작했어요. 2019년 달력을 직접 써보니 그냥 달력을 사거나 받는 것과는 느낌이 많이 다르더군요. 몇 달 쉬어 무척 낯설 것 같았는데 다시 붓을 쥐어보니..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8. 12. 10. 21:33

찬란한 5월입니다.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8. 9. 20. 23:26

집안 벌초 행사 (2018.9.9칠포에서 ...)

수고 하셨습니다 . 다들 건강하세요 내년에 뵙겠습니다 .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8. 9. 9. 21:03

스모키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8. 9. 4. 19:14

금박으로 글씨 쓰기 (캘리 그라피)

오늘 캘리그라피 수업에서 금박으로 글을 쓰는데 이것이 너무 고급스러운 것이 아주 마음에 드는.... 여름 학기 마지막 수업인데 가을 학기가 시작 되는... 선생님의 실력이 좋으신 것 같지요? 오늘도 별이 바람에 스치운다. .....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8. 8. 27. 21:02

먹구름 가득한 저녁 하늘을 보며 ....

겨우 고추나 들깨 정도 살아서 버티는 텃밭에 물을 주려고 올가보니 밀운 불우(密雲不雨) 하늘에 구름으 가득하나 비가 오지 않는... 바람도 비바람 같은 느낌이 있는데 비가오지 않는 ... 유희로 짓는 도시농업이니 망정이지 생업으로 짓는 농사였으면 농심의 애간장을 태우며 가슴이 숯..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8. 7. 29. 18:23

대프리카에 잠 못드는 밤...새벽 열대야 30도 ...

사랑에 빠져 잠 못 드는 밤이 아니라 새벽 열대야가 30도나 되니 ... 아침에 잠시 텃밭일을 보고 쓰레기를 내다버리고는 아침을 먹었는 데 온몸이 땀인데 나 스스로 불쌍하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렇게 꼭 해야하나 싶은 .. 노 젓는 운동기구 즉 노잉을 가장 강하게 돌린 상태에서 . 하루에..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8. 7. 17. 08: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