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여행기

오늘 인터넷 주문한 책 도착... 아마도 이 책을 다읽을 즘이면 봄이 와 있겠지요 통재 불능은 전에 읽었던 특이점이 온다는 책만큼이나 두깨가 있는 벌써 눈이 아파 오는... 거벼움의 시대는 상대적으로 제목만큼이나 가볍게 읽혀질 것 같은... 어쩌다 이런 가족은 소설이라 아무래도 가독..

한주 한책방 2018. 2. 23. 16:31

혹한의 겨울입니다 서울을 두고 이제는 서베리아라고 하니 ... 곧 그 추위도 가고 나면 이제는 더위에 미칠 지경인 대프리카 ... 좋아 해얄지 싫어해얄지 모르겠으나 우리는 이제 냉탕 열탕을 오가는 계절을 얻게 되었네요 감기와 혹한으로 수업을 빠지다 이번 주는 수업 참가 ... 캘리그라..

글로벌 오디세이 2018. 1. 30. 11:11

세계적으로 유난히도 춥다는 올해 대구는 오늘 겨울비가 내렸어요 새해 모처럼 나가서 해물 칼국수를 먹은 후 수성 못에 가서 커피를 마신... 겨을비 내리는 수성 못 무거운 잿빛 분위기 이 또한 나쁘지 않은 일기지요 .....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8. 1. 8. 22:01

이제 인사 드립니다 새해는 좋은 일 많으시길 빕니다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8. 1. 8. 21:53

진화 심리학에서 가장 발췌 인용이 많이 되는 데이비드 버스 "이웃집 살인마" 책을 비롯한 "마음의 미래" 약500쪽 "특이점이 온다" 700쪽이나 되며 책값은 7만원이 넘는... 이번 연휴에 읽기 위해서 알라딘에 주문 오늘 도착 했는... 연말 새해 이 책으로 시간을 보내려 한다 700페이지가 넘는 ..

한주 한책방 2017. 12. 27. 15:28

우리는 자본주의 살고 있으되 자본주의 이탈자라는 박탈감에 빠지게 하는 신문 기사이다 그것도 크리스마스날 아침에 말이다 전세 실거래 약25평이 13억5000 에서 14억이란다 다시보고 또 보았다 매매가가 아닐까 잘 못 본 것이겠지하는.... 씁쓸한 기사...

오늘의 팩트 뉴스 2017. 12. 25. 11:11

주방 창문으로 보여지는 눈쌓인 빈집을 매년 한 번쯤은 본다 그럴 때면 옛날 서울에서 병원 생활하던 기억들이 아스라히 기억 저편에서 살아나곤 한다 겨울이면 병상에서 깨어보면 병원정원이 온통 설국이었는데 들뜬 마음으로 아침을 먹고는 굳이 나가 눈을 함북 맞고 지쳐서 들어 오..

카테고리 없음 2017. 12. 24. 12:11

벌써 서울 명동에 두 번째 출장인... 저 한 몸은 예약 않고 역에서 바로 티케팅하는... 혼자는 주말이라도 표를 구해 탈 수가 있어요 문제는 ktx의 일반실인데 전에 서을에서 내려 올 때 특실 표가 없어 일반실을 탔는데 정말 곽에 넣은 짐짝이나 다를 바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저에겐 왜 ..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7. 12. 23. 11: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