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북반구가 폭염으로
펄펄 끓고 있다고 해요
미국 LA인근 지역은 섭씨48.9도까지
기온이 올랐다고 하니
이제 낭만의 여름이 아니라
극복의 여름입니다.
6시 대프리카 아침 하늘이입니다 .
종묘상에 모종은 늘 보던것이라 식상해
새로운 것이 없을까 찾아보다.
씨앗이 50알 들었는 토마실틸로스를
인터넷에서
주문해서 10여개를 심었는데
이제 열매가 여물고 있어요.
처음이라 아는 지식이 없어서
무척 궁금했어요.
이달 안에 한번 맛볼 수 있을 것 같은 ..
독초 자리공이라는 사람도 있어
다행이었어요.
키는 1M정도 크더군요.
6시 반인데 벌써....
얼른 끝을 내려가야겠지요.
오늘 먹을 만큼만 수확을 했어요.
자연의 역습의
결과물이 다 인간들이
자초한 일이라 생각이 듭니다.
낭만의 여름이 아닌
폭염이라는 재난의 여름으로 바뀌고 있어요.
우리는 팽형을 당하지 않기를
바래하는 지경입니다.
대프리카는
오늘도 37도가 넘아간다는 군요
ㅜㅜ
오늘도 무사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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