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선행 학습이 뇌에 심각한 장애를 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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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선행 학습이 뇌에 심각한 장애를 유발...

힐빙푸드 앤 더 시티

by 포스트 베짱이 2018. 7. 20. 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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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는 아이들의

학교 수업에서

예습을 하지못하게 하는 걸 보았어요.

교사의 고유 권한을 침해한다는

말까지 하는데

우리는 참 모를 일이다 싶지요.

우리는 복습하고 예습을 하는 것이

당연한데 말입니다.

예습에 부작용이 없지는 않지요.

먼저 알고 수업을 하면

학습에 대한  호기심이

아마도 떨어지는 건 당연하지요.

아마도 우리 교육의 예습은

서로간의 경쟁에서 유발 되 것 같기도 하며

암기식 교육 방식에서 유발 된 것 같기도 해요

그렇다고 암기식 교육이 무조건

나쁘다는 것은 아닙니다.

 

 

뇌과학연구원 원장의

지론에는 선행학습이 아이의 뇌에 심각한

장애를 유발 할 수 있다고 하는군요.

인간의 뇌는 생존의 뇌 감정의 뇌 이성의 뇌 등

삼중 구조로 되어 있는데

이 뇌는 차례로 발달한다고해요.

거의  20년에 걸쳐 순차적으로 발달하도록

진화한 인간의 뇌에서

감정의 뇌가 미처

자리를 잡지를 못했는데

이성의 뇌를 구겨 넣으면

자칫 돌이킬 수 없는 지적

 또는 사회적 장애가

될수 있다고 합니다.

 

 

일찍 옥상텃밭에 올라갔어요.

늦으면 더우니 일을 할 수 가 없는..

그렇게 싱싱하던 텃밭도

고열의 폭염 앞에선

도리가 없어요.

잎이 타들어가요.

 

 

안그래도 다들 경기가 나빠서

죽을 맛이라는데

날씨마저 가혹하니 아무래도

채소값이 뛰면 물가도 가파르게

오르겠지요.

갈수록 삶이 어려운...

 

 

오늘 베짱의  일용할 양식입니다 .

 

주말입니다 .

마무리 잘 하시어 더위로 힘들었던

몸을 휴식을 통해서 푸시기바랍니다.

뻬짱이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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