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여행기

이맘 때면 섬여행은 가을로 미루고 내륙 호수가를 가서 몸이 가는대로 살아보는 목마르면 물 마시고 배고프면 밥먹고 소피마려우면 소피보면 그러니까 뇌에 활동을 중지 시키는 것 이지요 물론 동선까지 줄이고 지내는 그냥 호수에 무연히 있는... 그런데 함께 가는 사람이 이것을 같이 ..

캠핑·낚캠·여행 2017. 6. 18. 19:36

오늘은 첫 호박을 땄어요 청고추도 따고 케일도 따낸... 케일은 양이 많아 짱아치를 담궈야겠지요 슈퍼푸드를 시들게 방치 할수는 없는... 이미 살짝 데쳐서 잘게 썰어 종이컵에 담아 냉동실에 저장해 둔 것도 있어 이것은 짱아치로 먹어야겠어요 옥상텃밭 가까이 있는 바닥 배수구 앞쪽..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7. 6. 15. 10:15

간밤에 단비는 생명의 비 같은 .... 언제 보아도 아니 여태껏 도시농업 텃밭 농사에서 채소계에 포토제닉은 단연 홍상추라 말하고 싶어요 여러분도 한번 이른 아침에 올라가 이슬 먹음은 홍상추를 한번 보신다면 동감하리라 봅니다 더우기 어제 밤 빗물로 몸단장까지 한터라 어찌나 자태..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7. 6. 14. 07:39

비가 내리지 않아 수돗물로 연명시키다보니 채소빛깔도 빛깔이지만 생육에 다소 문제가 생기는... 상추는 끝물입니다 나중을 위해 다시 심은게 이 정도 남은.... 파는 푸르청청하고 ... 섬여행 중에 보았는데 파 이거 살충제 엄청나게 뿌리더군요 파를 키워보니 벌레가 있더군요 파속으로 ..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7. 6. 12. 08:08

텐트 번커에 보일러를 다만들고 나니 늦어 맥주를 한잔하고 옥상텃밭 텐트 번커를 옮겨 하루 밤을 보낸... 원더풀 투 나잇... 달을 보면서 자기는 처음입니다 밤새 문탠을 한 것지요 직구를 2대를 주문했는데 1대만 와서 사고 소송 중인 아픔이 있지만 별을 보는 텐트라는 즐겁지요 어째서 ..

힐빙 도시부족 스토리 2017. 6. 9. 08:40

넉넉한 비는 언제 올까요??? 참 !! 어제 밀운불우(密雲不雨)라 했지요 꽤나 기대했는데 양이 너무 적은.... 시원하게 내릴 비는 구름만 잔뜩 드리우며 뜸을 드리지 않지요 하긴 그 비라도 안왔으면 어쩔 번 했어요 지하수 수돗물 보다는 작더라도 비가와야 작물에 성장을 돕는... 넓고 잘 가..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7. 6. 7. 18:11

밤에 이불을 걷어 차고 잤는지 배앓이 심했는데 그래도 옥상으로 올라 갔는... 식물도 애완동물 같이 늘 신경을 써야 싱싱하게 크는... 내 몸 아프다고 그냥 누워 있을 수가 없어요 여행을 떠났을 때는 도리가 없지만도.... 빗물 집수용 천막을 제작이 잘 못 제작 되어 다시 제작하러 나가봐..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7. 6. 2. 09:32

농사를 포기라는 기사도 봤는데 옥상텃밭 농사는 아무런 문제 없이 잘 자라고 있는.... 농사에는 작더라도 비가 와야해요 지하수 수돗물 아무리 주어도 식물의 성장율이 낮아요 잎에 오염된 물질 아니더러도 먼지라도 씻겨 내리면 식물에게 상당한 도움이 되는... 뿌리에 수분 공급은 죽..

힐빙푸드 앤 더 시티 2017. 5. 31.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