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짱이 여행기

라오스 편이 생각보다 길어요. 비엔티안에서 먹은 열대과일 중에 베짱이 입에 가장 잘 맞는 과일 중 하나였어요. 이름은 잊어 버렸어요. 식사도 우리랑 비슷... 깨를 들고 가다 엎어져 총총히 달라 붙은 것 같은 이 과일도 맛도 좋지만 진짜 깨 씹는 느낌이 드는... 비어라오 맥주는 귀국해..

캠핑·낚캠·여행 2019. 1. 30. 05:45

점심 때라 식당에 손님이 인산 인해(人山人海)이었어요. 라오스 국수를 한 그릇했어요. 국수에 여러 채소를 얹어서 먹는 국수인데 처음은 강한 향채도 먹기 힘들었고 익히지 않는 숙주나물은 비린 맛이 있어 거북스러웠는데 이제는 모두 넣어서 먹는... 금강산도 식후경이라 했으니 .... ..

캠핑·낚캠·여행 2019. 1. 28. 00:01

섬 여행을 통해 배를 많이 탔지만 하지만 이런 뱃놀이는 난생 처음입니다. ฉันมีเรือจำนวนมากในการเดินทางเกาะแต่นี่เป็นครั้งแรก 탕언의 강을 건너는 다리는 전시에 임시 철교 같지만 오히려 그것이 더 정감이 가더군요. 곧고 ..

캠핑·낚캠·여행 2019. 1. 26. 11:53

라오스는 라오스의 불교 있고 미국은 미국의 기독교가 호주에는 호주의 기독교가 있듯이 종교도 그 나라의 사상적 심성을 닮는 법이지요. ลาวเป็นชาวพุทธในประเทศลาว, และสหรัฐอเมริกาเป็นคริสเตียนในออสเตรเลี..

캠핑·낚캠·여행 2019. 1. 25. 06:26

감은 듯 지긋하고 사색에 잠긴 듯 그윽한 이 조각상을 식당에서 발견하고선 어쩌면 이것이 라오스 사람들의 심성이 아닐까 상상해 보았어요. ในแง่ของความรู้สึกและการตรึกตรอง รูปปั้นอยู่ในร้านอาหาร ผมค้นพบแล..

캠핑·낚캠·여행 2019. 1. 24. 10:57

무왕땅 호텔에서만 볼수 있는 비엔티안 전경... 나를 반기려 핀 꽃도 아니고 나를 맞으려 빚은 술도 아닌데 어찌 그리 내것처럼 반가운가 꽃과 술 같은 인심이면 삿갓 하나로도 살겠네 김삿갓의 시가 왜 하필 비엔티안에서 생각이 나던지... 비엔티안을 도착하니 정오가 조금 넘었어요. 이..

캠핑·낚캠·여행 2019. 1. 22. 15:15

베짱이가 마침내 라오스 비엔티안을 갔어요. 많은 기대 바랍니다~~`

캠핑·낚캠·여행 2019. 1. 19. 23:11

바람이 불어 정말 혹독한 날씨였어요. 본인의 장비를 다친... 포항 발감독님은 tp텐트를 다치고서는 기념촬영 부탁... 포스가 초원의 어느 부족 칸 같지 않으신지... 1년 묵혀둔 보일러 시운전 난로 위에 쓰려고 하는데... 여기기는 대목볼 준비가 다되어 손님만 맞으면 되겠어요. 상품은 ? ....

캠핑·낚캠·여행 2018. 12. 30. 15:56